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시 공유재산 체계적 관리 설명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28 16:43:22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대구경북지역본부(LX․ 구 대한지적공사, 본부장 주한돈)는 오늘 27일 구미시의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설명회를 구미시청에서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 울릉군 공유재산 실태 조사 완료를 시작으로 작년 상주시도 완료하고 올해 구미시에 이를 제안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안한 방안은 기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과 달리,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국․공유지 무단점유를 한눈에 살펴봄으로써 조사의 저비용․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주한돈 본부장은 “첨단 장비를 통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우수한 조사 방법이 구미를 넘어 대구경북 전 지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구 대한지적공사)는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산업분야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을 통해 국민의 토지 재산권을 지키고,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국・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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