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소담동·보람동 교통시설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23 13:58:5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이하 ‘공공특위’)는 지난 22일에 시민참여단, 시 관련부서, LH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미인수지역인 3-2생활권(보람동)과 3-3생활권(소담동)의 교통시설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3개조로 나뉘어 학교주변 통학로를 점검하는 한편, 주변 조경‧녹지 시설물 설치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발견된 파손시설물 및 방치쓰레기 등은 시 관계부서 및 LH와 협의하여 조치토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한 시 관련부서 및 LH관계자들은 시민불편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특위는 앞으로도 인수될 도로 및 공원 이외 환경기초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시민참여단의 참여비중을 높이고 체계적인 특위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안찬영 위원장은 “공공특위 활동이 점검‧지적의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미흡사항 추적관리가 면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점검 외에 성과발표 등도 개최 할 예정"이라고 하며, 금번 함께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당부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