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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24일 오후 4시30분 구청 현관에서 ‘2009 서울공룡그랜드쇼 개막식’을 갖고 8월말까지 공룡쇼를 개최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등이 참석하며, 특히 구가 최근 조직한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추진위원들과 박물관 관계자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 식전행사로 여성3인조 전자현악팀인 바이올렛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시작된 이번 공룡쇼에 어린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공룡쇼가 시작된 23일 하루에만 어린이집 등 단체관람객과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 2,000여명이 관람했다.
‘아기공룡 딩키’가 나오는 3D 입체영화관과 2층 강당에 마련된 공룡로봇관, 골격관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공룡쇼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까지 운영되며,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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