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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구강건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평생 구강 관리의 초석이 되는 유아기 때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강 뮤지컬을 마련했다.
뮤지컬 ‘꼬마깨비와 충치마왕’ 은 16일 오전 10시와 11시 30분 2차례, 노원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노래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 꼬마깨비가 올바른 칫솔질로 충치마왕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이번 공연은 중간 중간 “치카치카 3.3.3” 노래를 어린이들이 함께 따라 부르면서 동참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단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들 또는 양치질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양치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가족 교육 뮤지컬이다.
구는 이번 구강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검진의 필요성, 바르게 이 닦는 법,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불소의 중요성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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