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글로벌 퀴즈쇼 오픈.. 슈퍼주니어 멤버들 ‘글로벌 퀴즈쇼’에 도전
장하나 | 기사입력 2018-02-08 14:24:00


<사진>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서울타임뉴스=장하나 기자]슈퍼TV’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중국-태국-프랑스-멕시코-인도-이집트를 아우르는 6개국 외국인 게스트들의 자존심 건 맞대결을 그린 ‘글로벌 퀴즈쇼’를 펼친다.

오는 9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3회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지난 ‘식당탈출’에 이어 ‘퀴즈’를 글로벌 하게 확장시킨 ‘글로벌 퀴즈쇼’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퀴즈쇼’는 중국-태국-프랑스-멕시코-인도-이집트에 이르는 총 6개국, 6개 영역의 퀴즈가 각 나라의 언어로 제시되어 퀴즈 실력뿐 아니라 외국어 능력에 눈치 코치까지 장착되어야 가능한 특급 프로젝트. 이에 슈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귀를 쫑긋 세운 채 식은땀을 흘리며 퀴즈문제를 풀었다는 후문.

스튜디오에 들어선 슈주 멤버들은 중국어-태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힌디어-아랍어로 이루어진 수리영역부터 상식까지 포함된 퀴즈판을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희철은 “한국어로 해도 모르는 문제잖아”라며 당황한 표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은혁은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 게스트 장위안-타차라-파비앙-크리스티안-럭키-새미가 자국어로 자기 소개하는 모습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한국말 하실 줄 알잖아요~!”라며 망연자실했다. 

이에 MC를 맡은 장위안은 “한국말 금지에요”라며 철벽을 쳐 시작부터 만만치 않음을 드러냈다.

희철은 “우리 자존심이 걸린 게임이야”라며 열의에 차 중국어로 “콰이(빨리) 콰이 콰이~!”를 외쳐 우주대스타 다운 모습으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원어민 글로벌 퀴즈쇼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9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