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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웹툰사업 이소현 팀장, SK브로드밴드 모바일콘텐츠 이상진 팀장, 쇼박스 해외사업팀 기획제작파트 정수진 차장, 와이웍스 선영 대표, 재담미디어 영상사업단 문성주 본부장, 네이버 웹툰사업부 신희용 부장 등 현재 문화콘텐츠 수출의 최전선 실무자로 구성됐다.
향후 한국 만화·웹툰 수출의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2018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전략위원회’ 발족식도 진행됐다. 국내 만화·웹툰 산업의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지원사업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위원회는 국내 창작계,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의 저명한 만화산업 전문가 총8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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