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HWPL 대표, 모두가 평화의 사자 되어 빛을 전하자!
제26차 동성남행···HWPL 말레이시아 지부 설립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2-04 16:05:37

[서울타임뉴스] “한 마디로 세상 나라가 대한민국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열린 제26차 동성남행 귀국 기자회견에서 “평화는 어느 개인의 일, 일국의 일이 아닌 세계의 일이고 자기의 일"이라고 말했다.

HWPL의 이만희 대표는 지난달 23일부터 12일간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을 순방하고, 3일 귀국해 평화 순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만희 대표는 “성경 요한계시록 11장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에 세상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된다고 한 것처럼 한 마디로 세상나라가 대한민국 나라가 된 것 같다"며 “평화를 위해 사람, 단체, 종교도 싸우지 않고 서로 합의하고 존경하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전·현직 대통령들과 대법관들, 종교지도자들 등이 방문했지만 대한민국 비서 한 사람이라도 왔느냐"고 반문하며, “진정 국위선양하고 나라의 빛을 밝히고 있는데, 오히려 세상이 다 인정하는 평화의 일을 방해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만희 대표는 “우리에게 평화 교육을 받으려는 학교들이 많고, 이들과 MOU체결을 맺었다"며 “평화의 일은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하는 것이며 이는 인류의 멸망이냐, 세계의 평화냐는 두 기로에 서있다"고 말했다.

국제청년그룹(IPYG) 강태호 대표는 "대한민국은 우리가 하는 평화의 일을 잘 모르는데 세계는 먼저 알고 호위하고, 영접하고, 평화의 일을 논의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이렇게 된다면 평화는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한국본부장은 "가는 나라마다 고위급 인사와 지도자, 국영방송을 비롯한 언론사, 대학교 등을 만났다"며 “모두가 이만희 대표님과 하나가 되어서 평화를 위해 일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에 놀라웠다"고 밝혔다.

HWPL의 이번 행보는 26차로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 등을 다녀왔으며 핵심 업적은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D)와 평화교육 MOA 체결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 대학교외 평화학교 MOU 체결 △미얀마·말레이시아서 ‘종교간 컨퍼런스’ 개최 △HWPL 말레이시아 지부 설립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HWPL은 2012년 설립된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영리비정부 조직으로 ‘세계평화선언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평화학교 설립’ 등 적극적인 활동 외에도 필리핀 민다나오 분쟁 중재를 이루며 세상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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