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세계 민속문화 공연 감상을
강서구, 오는 11일 베이징 등 3개도시 민속공연단 초청 공연 열어
| 기사입력 2009-05-03 10:00:53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11일 축제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해외 민속공연단 초청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오는 1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이며,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서문화관광홈페이지(http:// www.gangseo.seoul.kr)에서 1인당 4매까지 선착순 예약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Hi Seoul 페스티벌 봄 축제의 일환인 “2009 지구촌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해외공연단 중 베이징(중국), 민스크(벨로루시), 모스크바(러시아)의 민속공연단을 특별 초청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베이징 공연단의 ‘소림무술과 궁푸댄스’, 민스크 공연단의 ‘벨로루시안 포크송과 전통무용’, 모스크바 공연단의 ‘러시아 전통 무용 및 노래’ 순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도시의 행사와 축제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수준 높은 해외 도시 민속공연단을 초청하여 이루어지는 행사로 구민들이 좀처럼 접하기 힘든 관람기회인 만큼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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