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보도 관련 해명".. 사건 자체 몰라...
김정욱 | 기사입력 2018-01-30 21:25:53

최교일 국회의원
[영주타임뉴스=김정욱] 최교일 의원은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보도와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 내용을 설명 했다.

최의원은 검찰 근무 당시 서지현 검사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주장 했다. 

최의원은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검찰국장으로 재직했다. 

서지현 검사는 2011년 2월 서울북부지검에서 여주지청으로 이동했다.

여주지청은 검사들이 비교적 선호하는 지청이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일이 없다.고 말했다,

최의원은 이 사건 현장에 있지도 아니하였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당시부터 지금까지 서지현 검사와 통화하거나 기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도 전혀 없다고.밝혔다..

최의원은 이 사건 내용을 전혀 알지도 못했고 이번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서지현 검사도 당시에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문제가 불거지지 않은 사건을 어떻게 무마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고 말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사건 내용을 알지도 못하였고 무마하거나 덮은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대검에서 진상조사를 한다고 하니 곧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올렸다.
 
서 검사는 이 글에서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최 의원이 성추행 사실을 앞장서 덮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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