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및 반찬봉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1-27 17:12:2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지난 1월 24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주관으로 자연보호협의회원 20명이 참여하여 무술년 새해 첫 걸음인 환경취약지 정화활동과 1월 반찬봉사활동을 했다.

이 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행복홀씨 사업지인 산호대교 다리 밑으로 버려진 불법쓰레기와 담배꽁초,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후 오뎅볶음, 미역줄기, 멸치볶음, 동태국 등 4가지 종류의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7가정에 일일이 전달하고 위로했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인사말에서 “올 겨울 최강 한파로 인해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원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봉사활동으로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비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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