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대전충남지부 방문
2018년도 주요 업무현황 및 추진계획 업무보고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1-26 11:06: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1월 29일 대전․충남지부를 연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8년 주요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채 회장은 지난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첫째,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가까이에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주력. 둘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 건강검진 수준을 높이고. 셋째,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넷째,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사회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 강화. 다섯째,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마지막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검진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종일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세계 기생충학회 부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임중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