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성수식품 제조·126개 판매업소 합동점검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1-24 21:18:0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 시·군,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5명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 점검’을한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성수식품의 안전을 위하여 제수용, 선물용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소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소 12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및 부적합 물 사용 여부,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판매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이다

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 할 계획이다.

명절 대비 합동점검은 설, 추석 2회 실시하며 전년도 합동 점검에서는 250개소 점검하여 부적합 업소 8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충청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도민이 안전한 식품으로 건강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위해한 먹을거리를 원천 차단하는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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