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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 칼바람을 맞아야 하는 폐지 수거 노인들의 극한 작업 환경과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대부분은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로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새벽시간에 주로 폐지를 줍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어르신들은 일시적·경제적 도움보다는 지속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더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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