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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에 주목하고 올해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에 지정된 영주시가 올해 공공보육시설 확충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 예산은 205억 원이다. 영유아가구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영유아에 대해 보육료 69억 원, 어린이집 미이용 영유아 가정양육수당으로 25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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