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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전찬익기자] “제20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포항시민과 관광객이 3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는 안전한 도시를 꿈꾸는 포항의 안전관리 운영과 포항의 예술가들과 함께한 프로그램 구성 등의 호평을 받았다.아울러, 포항시민의 정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2만 명의 복떡국 나눔을 위해 포항 새마을회의 자원봉사자 180여명이 밤새도록 정성스럽게 떡국을 준비했다.
포항문화재단는 “호미곶을 찾아준 전 국민과 포항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을 응원하고 전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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