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시민작가 20명 첫 번째 출판기념식 개최
일인인저(一人一著) 책 쓰기 프로그램
나정남 | 기사입력 2017-12-22 12:10:44

[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부천시 상동도서관에서는 지난 12월 16일 ‘일인일저(一人一著) 책쓰기’ 첫 번째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일인일저(一人一著) 책쓰기’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추진의 일환으로 부천시가 시민작가 양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사)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허병두 이사장이 진행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거쳐 부천시민작가 20명이 탄생했다.

출판기념식을 갖게 된 시민작가 20명은 이 자리에서 책을 발간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삶의 치유 등 책쓰기 과정을 통해 얻은 소감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부천형 책쓰기 프로그램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19금 부천문해이야기(한희자 저)’ 등 시민작가 작품 20권은 상동도서관 1층‘시민작가코너’에 비치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일인일저(一人一著) 책쓰기’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작가 20명은 내년 책쓰기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부천시 곳곳에서 ‘일인일저 책쓰기’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시민작가를 길러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한권의 책을 쓰자는 책쓰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