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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청 노동조합 환경미화원 봉사단(단장 어상훈)에서 19일(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연탄 2,000장 및 라면 65박스를 인동동(동장 배정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 2,000장과 라면 65박스는 구미시청 환경미화원 219명이 월급의 일부분을 기부해 구입 한 것으로 노동조합 환경미화원 봉사단 12명과 함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과 라면을 직접 배달하고 위로의 말씀을 건네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어상훈 구미시청 노동조합 환경미화원 봉사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라면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배정미 인동동장은 “인동동 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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