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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술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 중에는 타이타늄분야의 석학으로 알려진 이용태 박사를 비롯해 경영,특허,회계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구 카톨릭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정우창교수는 “그동안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자문단이 대학이 주도하는 형태가 주를 이루다 보니 현장기술에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번 POMIA 전문기술협의회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의 주관으로 구성되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한편 POMIA는 이번 전문기술협의회 출범과 함께 내년부터 전문기술위원과 지역 기업간 매칭을 통해 밀착지원에 보다 적극 나서는 것과 동시에 지역기업과 하트라인을 구축해 수준별 맞춤형 기업 현장기술지원의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POMIA는 향후 글로컬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단기 로드맵을 수립해 현재 190개사로 구성된 Hot-line 협력기업을 수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230개사까지 확대하고 글로컬 강소기업 육성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POMIA가 지역 유일의 기술기반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선도적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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