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 19년간 사랑의 쌀 전달
여종구 | 기사입력 2017-12-12 15:05:35
[경산타임뉴스=여종구기자]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회장 정병철)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12일 바르게살기 사무국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999년부터 19년째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700여만 원 상당의 쌀 10kg 350포를 마련해 읍면동별 23포씩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게 전달했다.

또한, 와촌면 외 4개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자녀 5명에게 각 30만원씩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도움의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를 주고 바르게살기위원의 봉사는 착한나눔도시 경산 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착한나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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