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고질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 이번 번호판 영치는 사전자료 구축을 통한 현 거주지 주변 탐문 영치를 비롯해 영치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되었다.
11월말 현재, 도량동의 자동차세 체납은 약 5억 원이며, 이는 전체 체납액(약 11억9천만 원)의 42%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3회 이상 고질체납차량은 체납대수 기준으로는 도량동 전체 체납차량의 25%이나 체납액 기준으로는 68%를 차지하고 있다.조장근 도량동장은 “자동차세 체납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연중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다하여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