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일반부문 76명 250점, 스마트폰 부문 81명 269점이 접수되었고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입선 등 총 5가지 부분으로 일반부문 36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일반부문 공모전 심사결과 도동서원을 담은 이동활 씨의 ‘참 곱다’가 금상을, 스마트폰 부문의 금상은 조덕제 씨의 ‘100대 피아노, 사랑입니다’가 수상했다. 그 외 일반부문 가작 6점,입선 25점, 스마트폰 부문 은상과 동상 각각 2점, 가작과 입선 각각 5점씩 선정되었다.

김문오 군수는 “대구 제일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는 달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날로 변화하는 달성의 새로운 모습을 알려주고 기록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모전 입상작들은 참꽃갤러리 전시 후 달성군 홍보를 위해 달성문화원, 호텔 아젤리아, 군민체육관, 지하철 역사 등 여러 지역에서 전시회를 갖는 등 달성군을 알리는 주요 군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제6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10월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축제, 전통문화 및 문화유산, 풍경과 군민생활상 등 달성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소재로 한 사진을 통해 달성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