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뇌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놀이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9 14:40:43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29일 제천보건소 연계 실버치매예방교육 강사를 모시고 제천시 보훈회관에서 제천·단양지역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40여명을 모시고 뇌가 건강해지는 치매 예방 놀이를 실시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는 평균수명 증가로 생길 수 있는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 질환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매 조기발견으로 인해 예방이 중요하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적정 관리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치매 유병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실버 놀이치료를 통해 전두엽 강화를 위한 소근육 운동으로 치매 발병을 줄이고 가족의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율동을 통해 한바탕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마음이 따뜻해 질수 있는 복지, 건강을 위한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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