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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재가 정신질환자대상으로 더 이상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가정 혹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당당하게 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일상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둘째 수요일에는 난타교습을 비롯한 민요교실이 운영 되었고 그 외에는 식물테라피,미술요법의 일환인 사포협동화, 대인관계기술훈련, 대화기법, 생명존중교육 및 영화관람등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존감을 지켜 적응능력을 길러 사회성 향상시키도록 하였다.
수료자들의 소감과 설문지 작성등,그간 강사와 회원들간 관계및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해오면서, 경험했던 사항들, 건의사항등을 발표할 기회 가졌으며,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년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사회적응훈련을 통하여 재가 정신장애우들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능력 향상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긍정적인 지지자원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을것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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