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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중증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충남 아산으로, 참여자들은 유명 관광지인 ‘공세리 성당’과 가을꽃이 만개한 테마공원 ‘피나클랜드’를 돌며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감상하고 소이양초,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에도 참여하였다.
특히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장애인 수만큼 배치토록 하였으며, 1:1 매칭을 통해 활동보조 및 여행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였다.
서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복지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들의 사회성 함양, 재활 의욕 고취 등을 위해 추진되는 중증장애인 세상나들이 여행은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2013년부터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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