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10월 30일~11월 3일, 세종공동구 복합재난 대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25 09:03:48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종합훈련인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최대 규모의 세종공동구 테러를 대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첫날인 30일은 새벽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31일에는 세종공동구 복합재난 대비 토론훈련, ▲지진 및 지진해일 대응 대피훈련, 세종공동구 복합재난 대비 현장훈련(11월 1일, 세종보사업소) ▲재난취약 대상 화재대피훈련(11월 2일, 전동면 노장4리 마을회관) ▲강평과 종료보고회(11월 3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순근 안전총괄과장은“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우리 시의 대응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종합훈련"이라며 “실제와 유사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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