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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있는 소비체험을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에코백,장바구니, 유리병 재사용을 통해 필요한 만큼 담아가는 신개념 미식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총 35가지 곡물, 견과류, 소금 등이 5R체험으로 전시·판매되었고, 5R은 Reduce(줄여쓰다), Reuse(다시쓰다), Recycle(모아쓰다), Return(오래쓰다), Renew(새로쓰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5R마켓은 2019년에 조안면에 선보일「슬로라이프 미식관광플랫폼」 프로젝트를 미리 구현함으로써 새로운 미식관광의 시대에 슬로라이프 도시 모델을 제시하였다.
대회가 끝이 나도 5R 실천 열기는 여전하다. 지난 13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5R마켓에서 판매했던 곡물, 견과류 등 남은 친환경 식자재들을(130개/1kg) 희망케어에 기부했다.
대회 5R마켓담당은 “5R 실천을 위하여 친환경 식자재들을 희망케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이 생활 속에서 슬로라이프 실천의 연장선이라고생각하여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부 받은 곡물들은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푸드마켓에 비치하여 취약계층들에게전달되어 지며 상대적으로 견과류 및 곡물을 접하기 쉽지 않았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이다.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남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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