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초읍동 새싹로드 60 페스티벌 덕곡면 특산품 홍보부스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0-20 16:07:15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덕곡면사무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부산진구 초읍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앞 광장에서 펼친 '새싹로드 60 페스티벌'에서 우리지역 농가의 가공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부스운영을 통하여 관내 농가에서 생산·제조·포장한 특산물 300여만 원 어치를 판매해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줬다.

이날 판매한 상품의 경우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부산시민과 지역농가의 직거래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과 지속적으로 지역 특산품 판매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이다.

이원근 덕곡면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부산진구 초읍동 직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판매 행사와 홍보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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