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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미국가산업1단지 열병합발전소 부지 내에 추진 중인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립 시도’에 대해 사업신청자인 ㈜구미그린에너지 김기환 대표이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 집중 추궁했다.
장 의원은 “환경영향평가 기준인 발전사업 용량 30MW를 피하기 위해 29.9MW로 신청한 것은 전형적인 꼼수로 지역 주민들을 철저히 기만하는 처사이다"며 강력히 문제 제기를 했다.
또한 “사업 예정 부지 반경 2킬로 내에 5천여 가구의 아파트와 초·중·고교는 물론 대형 종합병원까지 자리 잡고 있는데, 주민들은 기존 석탄화력발전에 따른 피해도 고스란히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이익이 결코 주민들의 건강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라고 꼬집으며, 대승적 차원에서 사업계획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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