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 잘 쓰는 법으로 승부한다 <한 장으로 이겨라>(도서출판 리즈앤북) 출간
사회성, 술친구와 함께 기획력으로 무장하라.
김수종 | 기사입력 2017-10-19 12:16:29

[경북타임뉴스=김수종] 직장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무엇일까

일을 잘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일이다. 하지만 추상적으로 일만 잘하는 것으로 현실적인 승부가 나지는 않는다.

리즈앤북이 최근 출간한 <한 장으로 이겨라>의 저자 송민규는 기획력으로 무장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선 성공한 사람들의 기획서는 눈에 뛴다.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기획서는 그냥 읽힌다.

리고 논리적이다. 그리고 고객을 설득한다. 또한 미래를 꿰뚫는다. 여기에 고객의 성공도 보장한다.

그런 기획서를 잘 쓰는 방법을 <한 장으로 이겨라>에서는 제시하고 있다

세상은 너무나 바쁘게 움직이고 우리 모두는 너무나 바쁘다

너무나도 바쁜 고객에게 이 책은 짧은 시간 안에 하고픈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쓰고 싶은 글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고민이나 사고 등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단순한 기획력의 첫걸음이 당신의 미래를 펼치는 커다란 한 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교육 컨설턴트로서 기업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던 저자 송민규는, 현대 직장인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공감하며 그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기획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우선 기획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를 하고 독서노트를 쓸 것을 당부한다.

또한 신문과 잡지 읽기를 꾸준히 하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기사의 제목을 모으고, 특이한 점은 반드시 스크랩을 하거나 포스트잇을 부착하여 수시로 숙지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울러 유사한 내용끼리 분리하여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며 분야별로 분석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의 흐름과 성향 별로 나누어 용어를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도 반드시 두세 개를 읽어야 하며, 수시로 스크랩과 함께 특히 연재 기사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헤드라인과 부제를 읽고 숙지하고 광고에도 눈을 크게 뜨는 것이 시대의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동종업계의 현황과 경쟁업체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관심분야에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흐름에 유의하라고 말하고 있다.

환율, 산업이나 증권분야는 그래프까지 기억하는 것이 좋고, 숫자는 물론 돈이 되는 정보는 국내외 기사는 물론 칼럼과 사설까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좋은 기획서는 주목을 받게 되고, 흥미를 유발하며, 욕구와 욕망을 불러일으키며, 오랫동안 기억하고 하고, 행동하게 만든다고 한다

그런 기획서를 통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경쟁사와의 차이점을 부각하여 자사의 임직원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하는 힘을 준다고 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부가가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로 만들어내는 탁월한 기획력이야말로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독자적인 경제력을 갖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획력은 통찰력과 논리력 그리고 표현력을 통해서 완성되는데 출중한 기획력은 몇 마디의 말 혹은 한 줄의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단순한 첫걸음이 당신의 미래를 펼치는 커다란 한 걸음이 되어준다.

아무리 방대한 프로젝트라고 할지라도 단 한 장으로 압축하여 보여줄 수 있고, 명확하고 간결한 표현과 자신 있는 태도로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다면, 고객은 안심하고 더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기획력=통찰력+논리력+표현력이다. 바로 기획력은 통찰력과 논리력 그리고 표현력을 통해서 완성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래를 꿰뚫어보고 시장의 변화와 동향을 정확히 읽어내어 조직이 미리 준비하게 하는 기획자는 조직을 성공시킨다.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쓴 기획서는 고객을 이해시킨다.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표현하는 기획자는 고객을 설득해낸다.

기획서 작성의 기본을 서술한 <한 장으로 이겨라>의 저자 송민규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우리나라 산업교육 초창기였던 90년대 초반부터 교육 전문기관인 MIT컨설팅그룹을 거치며 교육 컨설턴트로서 기업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03년부터는 기획력과 보고력, 프레젠테이션, 협상, 상담 기법을 주제로 임팩트 있는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는 ()네오교육연구소 대표, 임팩트그룹코리아 이사로서 공공기관과 공기업, 일반기업, 대학 등에 활발히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공저인 <보고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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