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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전찬익기자]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동해안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18일 경북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에서 5개 시·군 해양수산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농수산 분과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쌍끌이 조업으로 울릉도와 동해안 어업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울릉군에서 동해안 상생협의회 차원에서 긴급 대응하여 줄 것을 건의하여 개최됐다.
동해안 오징어 어획 부진대책 자율관리어업관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방비보조금 상향 지원 연안해조장 조성사업 지침개정 등 동해안 수산자원 보존 및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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