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11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리는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김이환 | 기사입력 2017-10-13 19:22:55

[구미타임뉴스=김이환기자] 구미 확장단지에는 쌍용 건설에서 “쌍용 예가 더 파크"라는 이름으로 분양중이다.

2017년 10월11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리는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의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택지지구라는 입지의 희소성으로 순조로운 분양성를 보여온터라, 그 관심도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전매해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확장단지 인근 부동산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이번 주말에 모델하우스로 100여명의 방문객이 분양문의를 할 정도로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확장단지에 강동고(가칭)가 오는 2020년 개교로 신설이 확정 되었으며, 신당초(가칭)도 역시 2020년3월 개교가 확정된 부분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는 전용면적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등 5개타입 631가구와 115㎡ 126가구 등 총 757가구로 구성됐다.

구미 확장단지는 하이테크밸리와 4공단의 배후지역으로 선호 주거지역인 옥계지역과도 인접해 있고, 1만2천4백여 세대 3만~5만의 인구가 유입되어 새로운 신도시가 형성된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 팜가든, 구미 최초로 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단지 산책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설계, 범죄예방 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설계,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 등이 적용된다. 옥계 상업지구까지 차로 2분 거리,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구미IC 등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2019년 1월 입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