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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민방위 발전과 도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영덕군, 청도군, 예천군이 단체표창을, 군위군 지역민방위대장 김용민씨 외 13명이 개인표창을 받았으며 예천군 지보면 지역민방위대장 이성규 씨 외 18명은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의 민방위자원은 6,797개대 18만 여명이며 매년 체계적인 민방위대원 교육 등을 통해 역량 강화와 장비 및 시설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민방위대는 북한의 남침위협 등 시대적 배경으로 지난 1975년 9월 22일 창설된 이래 42여년간 국가적 위기와 각종 재난상황에서 나라와 지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왔으며 그 헌신이 현재 우리나라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도민의 생명, 안보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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