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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추진되는 안전한국훈련은전국훈련, 자체훈련, 공통훈련, 연계훈련으로 추진하고 군 자체훈련으로는 토론기반훈련 2회, 현장대응 실제훈련 1회를 추진한다고 했다.
현장훈련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되어 가연물 연소확대로 인접건물로 번져 피해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인명구조, 수습ㆍ복구 등 대응역량을 배양하는 훈련이다.
또한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와 협업부서에서는 훈련 시나리오에 행동매뉴얼 반영 및 학습, 훈련 진행 절차 적절성, 참여기관 역할·임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건호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에 강한 안전한 거창군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훈련기획과 기관단체 간 재난 네트워크가 조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참석한 기관단체에서는 2014년 세월호 사고, 2016년 경주시의 9.12 지진 등으로 대형재난에 대한 우려와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속에 군민・학생・주부 등 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체감형 훈련으로 추진돼야 함에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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