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연휴 방문객 맞이에 만전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9-28 21:18:22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따뜻한 보훈과 연계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묘역과 주변 환경을 말끔히 단장하고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임시 주차장과 후문을 개방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하며 보훈모시미 차량을 증편 운행(현충원역↔묘역)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각종 민원과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현충관에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후 2시에 합동안장식을 진행해 국가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약 11만 1천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9천여 명이 늘어난 약 12만여 명의 유가족과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연휴 참배 및 교통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www.dn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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