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 학생 생활지도 강화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9-28 16:16:29
[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열흘이라는 유래 없이 긴 연휴로 인해 들떠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생활지도 공백으로 인한 비행 및 일탈의 가능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연휴 전 학생 생활지도 강화 및 가정통신문, 홈페이지 게시, SM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생활지도 방안에 대해 협력하도록 하였다. 또한 휴가 중 정상적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권혜경 학생생활과장은 “긴 추석 연휴로 인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들떠 있는 분위기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즐겁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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