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 연휴 119와 함께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28 15:41:42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추석연휴를 맞아 영주시‧봉화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10월 10일 오전 9시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인력 1,088명(소방공무원 197, 의무소방원 11, 의용소방대원880), 장비 58대를 동원하여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감시체제를 강화 할 예정이다. 중점사항은 ▶화재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긴급출동태세 강화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김규수 영주소방서장은“추석 연휴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시‧군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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