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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시장은 북이면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 다온빌을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전달과 입소 장애인들이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생활재활 등 재활치료에 적극 임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 시설 안에서 중증장애인들과 생활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수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뇌출혈로 와상생활을 하는 아내를 시각장애 세대주가 돌보는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힘든 환경에서도 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생활함에 위로와 격려를 했다.
한편 청주시는 충청북도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금)을 청주에 위치한 복지지설 175곳과 저소득 가정 6350세대에 전달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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