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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무진 씨는 40여 년을 지역의 교육계에몸담은 교육자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7년 인성지도를위한 훈화교육 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공분야인 체육발전에 애정을 쏟아 체육회 이사로 재직 시(1997.3.~2004.8) 도민체전 군부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거창군이체육 강군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교육계 은퇴이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림1004운동 본부장으로활동하면서 모금활동 전개를 위한 각종 행사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6년이 경과된 현재는 아림1004운동을 경상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나눔 운동으로 발전시키는데 책임과 역할을 다했다.
군민상으로 선정된 이무진 씨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2일 거창한마당대축제개막식과 함께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82년 제정되어 35년간 운영되면서 현재까지 4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군민상은 2014년 선정된 뒤 2년 동안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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