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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한돈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경남도협회에서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시행됐다. 거창군지부는 엘림의 집 등 14개소에서 거주하는 505명에게 한돈 243kg을 배부했다.
임영희 지부장은 “명절마다 진행되는 한돈나눔행사를 통해 이번 추석에도 이웃들과 나눔을 통한 보람을 느끼며 함께 보내는 따듯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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