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쌀·밭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구문회 | 기사입력 2017-09-28 11:44:00
【거창타임뉴스 = 구문회】 거창군 남상면(면장 최종설)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대표 및 농업관련 기관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6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쌀·밭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경작 농지에 대한 직접지불금 대상자 확정으로 농가 소득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쌀 직불금 신청 582농가 3,404필지, 밭 직불금 신청 343농가 1,625필지에 대한 실제 경작 및 농업 종사 여부 등을 확인하고, 특히 관외 경작자의 농업 종사여부와 신규 신청자 및 농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위원회를 주재한 최종설 면장은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한 필지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에는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을 폐지하고 내년 1월에 쌀값을 정산키로 함에따라, 수확기 농업인 자금 수요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조금 앞당겨 쌀 고정직불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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