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 실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28 06:52:4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권역형(이산·평은·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오후 6시30분이산면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산·평은·문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각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원이 부족하고, 주변여건이 열악한 면지역 협의체위원으로서 농촌 특성에 맞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위원의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재)경북행복재단의 수석선임연구위원으로 있는 박종철 박사를 초빙해 타 지역의 사례를 통한 협의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갈 방안을 강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현재, 이산·평은·문수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2월 구성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올 7월 이산에 거점을 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면서 위원 구성 재정비 및 업무협약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권역형 협의체위원장들은 “위원들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하여 상호 협력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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