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내년 상수도 수질검사 확대한다
구문회 | 기사입력 2017-09-27 13:06:55
【거창타임뉴스 = 구문회】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8년부터 수질감시항목 26개 항목을 확대 실시해 수돗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돗물 수질검사는 법정검사로서 매월 59항목을 실시하고, 시설용량 5만㎥/일 이상인 전국 100여 개 정수장에 대해 매분기마다 수질감시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하게 돼 있다. 거창정수장의 경우 2만㎥/일로써 수질감시항목 수질검사 대상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수질검사를 확대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수질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에서 수질감시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지자체로는 시설용량에 해당하는 창원, 김해, 진주 등이며, 거창군도 수질검사 확대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다.

박종권 수도사업소장은 “거창군 수돗물은 원수 자체로도 워낙 깨끗하지만 앞으로 수질관리에 더욱 집중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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