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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회를 맞이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는 해마다 게임을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청소년 기자단은 참가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직접 게임 속 캐릭터가 되는 경험을 통해, 게임이 청소년들만의 문화가 아니라,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임을 공감하고, 체험내용을 기사로 작성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이경화관장은“게임문화축제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찾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교과목 지원과 보충학습, 지역별 체험활동, 주말자기개발활동,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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