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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당 풀베기 작업은 제당변에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 농촌 환경을 불량하게 한다. 저수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제당 잡목·잡초 제거로 재해사전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촌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당동마을 저수지 인근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김 모 씨(77세)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잦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터를 잡고 주변농작물에 피해를 줬는데, 이번 환경정비계획으로 “말끔해진 저수지를 보니 마음의 짐을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추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깨끗해진 저수지 제당을 통해 성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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