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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추석(9. 14. ~9. 16.) 바로 전 주(9. 5. ~ 9. 10.)에는 하루 평균 2.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6년 전체 평균인 3.7건 보다 안정된 교통상황을 유지했었으며, 이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특히 추석 연휴 전후 운행이 증가하는 우체국 집배차량을 활용하여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집배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에게도‘안전운전’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스티커에는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교통안전은 사랑입니다’로 표기되었으며, 명령이나 지시가 아닌‘사랑’이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운전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안전운전의 의미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이번 추석연휴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충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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