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우체국 협업 통한 교통안전 스티커 부착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25 12:10:09
【충주타임뉴스 = 한정순】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25일 오전 충주우체국과 협업하여 충주우체국 소속 탑차 23대와 오토바이 74대에 대해 교통안전 스티커를 부착했다.

16년 추석(9. 14. ~9. 16.) 바로 전 주(9. 5. ~ 9. 10.)에는 하루 평균 2.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6년 전체 평균인 3.7건 보다 안정된 교통상황을 유지했었으며, 이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특히 추석 연휴 전후 운행이 증가하는 우체국 집배차량을 활용하여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집배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에게도‘안전운전’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스티커에는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교통안전은 사랑입니다’로 표기되었으며, 명령이나 지시가 아닌‘사랑’이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운전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안전운전의 의미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이번 추석연휴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충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은 사랑입니다’ 안전운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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