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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치매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대상인 의성읍 치선1리 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교육, 치매예방체조 배우기, 치매극복 동아리팀 학생들과 독거어르신들의 사회적 가족 만들기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실시했으며, 특별히 KBS의『마을 올레』TV촬영과 주민 모두가 비빔밤을 만들어 함께 식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치매보듬마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바느질 공작소』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에서 틈틈이 만드신 신생아 출산용품 (목화이불, 토끼애착인형, 펠트칼라모빌)을 다문화 출산가정에 증정하는 전달식을 가져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먼 타국에서 문화차이로 인해 출산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에게 따듯한 정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업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치매 그늘 없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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