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 강바람 따라 장엄한 피아노 선율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2017. 9. 30(토)~ 10. 1(일) 오후 7시 화원동산 사문진 나루터 |
■ 국제 피아노 축제로의 도약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은 2017년 9월 30일(토)과 10월 1일(일) 오후 7시, 「2017 달성 100대 피아노」를 개최한다. 화원동산 사문진 나루터에서 개최되는 「달성 100대 피아노」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달성 100대 피아노」는 지난해부터 이탈리아 PIANO CITY MILANO 축제와의 MOU를 체결하고 올 봄 2017 PIANO CITY MILANO 축제에 지난 5년간 100인 피아니스트 공연의 연출을 맡아온 풍류아티스트 임동창이 초청받은 한편 PIANO CITY MILANO의 피아니스트 알베르토 피쪼가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에서 연주를 선보인다. 대구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달성의 대표문화 콘텐츠 「달성 100대 피아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 예술감독 금난새와 100인 피아니스트의 웅장한 하모니, 최정상 출연진이 전하는 깊이 있는 예술성
축제의 본 공연 첫째 날[9. 30(토)]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예술성을 담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국민 바리톤 김동규, 대구의 오페라 디바 소프라노 마혜선, 국내 최고의 트럼페터 안희찬, 남성 4인조 피아니스트 그룹 앙상블 클라비어의 피아노 배틀 등 최정상 출연진이 들려 줄 레퍼토리는 「2017 달성 100대 피아노」를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사문진 강바람을 따라 깊이와 감동을 더할 것이다.
「달성 100대 피아노」의 화룡점정이라 부를 수 있는 100인 피아니스트 공연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올해는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100대의 피아노가 한 무대에 올라 한계와 편견을 깨고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100인 피아니스트는 문화계의 블록버스터라 불릴 만큼 웅장한 스케일과 하모니의 감동으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금난새 예술감독과 함께할 “100인 피아니스트”를 모집하고 8월 27일 오디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합숙연습을 거쳐 10월 1일(일) 오후 7시, 탄탄한 실력을 갖춘 100인 피아니스트의 장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장르로 수많은 대중을 사로잡은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휘와 뉴월드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블록버스터 100인 피아니스트 공연은 「2017 달성 100대 피아노」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한편 10월 1일 공연에는 록밴드 부활 보컬 출신이자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수 정동하의 무대 및 최현우 재즈트리오, 피아니스트 김기경, 최영민, 유영욱,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알베르토 피쪼, 러시아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 등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들과 소프라노 서활란의 공연도 함께 할 것이다.
■ 달성 100대 피아노 상시공연장
「2017 달성 100대 피아노」의 무대는 사문진 상시공연장이 될 것이다. 지난 해 폭우 등의 경험에 비추어 우천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무대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최대 크기의 야외공연장인 사문진 상시공연장은 「2017 달성 100대 피아노」로 첫 선을 보이게 되며 달성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이다. 「2017 달성 100대 피아노」는 관객들이 물리적,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니 올 가을 사문진 강바람 따라 울려 퍼질 웅장한 하모니에 동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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