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5 북구, 추석명절 대비 도시환경정비 실시
박희라 | 기사입력 2017-09-25 10:35:00
【부산 = 박희라】

보도자료

2017년 9월 25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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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행정지원과 주무관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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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추석명절 맞이 도시 환경정비 실시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20일 민족통일 북구협의회 회원과 덕천2동 주민 합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 도시일제대청소의 일환으로 덕천IC, 남해고속도로 양산램프 하단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관문 중 하나인 남해고속도로와 강변대로가 만나는 덕천IC 인근에 투기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정비하여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참가한 민족통일 북구협의회 회원들과 덕천2동 주민 30여명은 청렴한 북구 만들기에 동참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을 뿐 아니라, 덕천IC 구간의 투기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여 일대가 한결 깨끗해졌다.

집결행사와 동시에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자체적으로 상습불결지 등을 정비하여 2017년 ITU 텔레콤 월드 등 부산의 국제행사에 대비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북구에서는 앞으로도 깨끗한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월 2회 환경정비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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