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비움과 채움, 사회복지 힐링데이'
이상군 | 기사입력 2017-09-25 08:33:25
【부산타임뉴스 = 이상군】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제24회 부산복지의 달인 9월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북구 문화빙상센터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움과 채움, 사회복지 힐링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저명인사 강연, 힐링음악 공연으로 진행되며, 기념식에는 북구지역의 지역사회보장증진에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지난 4월부터 추진한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희망드라마 공모전’ 수상팀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 3편을 상영 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고자 서울 진병원 양재진 원장을 초빙하여 스트레스 극복 특강을 진행하며, 부산지역 토박이 국악그룹 ‘초아’의 국악과 양악이 어울어진 힐링 음악공연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충전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들이 재충전을 통해 구민들을 위한 행복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