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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문화 가정은 1: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의상 입어보기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다가오는 10월에는 고추장 담그기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김심선)은“이번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삼성생명(범일동)지점이 함께하였으며, 지역의 복지 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으며, 다문화 가정과의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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